(오래간만에 시간이 나서 예전에 올리던 글을 계속해서 올려 본다. 사실 사진도 다른 곳에 있어서 못보고 있었는데, 두 달 전쯤 노트북을 가져왔으니 이제는...???)
샌드위치를 하나 먹었으니 Marche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Notre Dame으로 향했다. Notre Dame 성당은 파리의 중앙 쯤에 세느강에 있는 섬(맞나?)에 있다. 어쨌든 전날 세느강에서 보트 투어를 하면서 봤었으니까...
역에서 나와 보니 성당이 조그만 한 블럭 다음에 있다. 별로 넓지 않은 길을 돌아 나가니 성당 앞 마당이다.
마당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성당을 향해서 가니 마침 저녁 5시가 되어 미사가 시작된다고(?) 종이 울린다. 우리는 잠시 주위를 둘러보고 정문의 조각을 조금 보고 성당 안으로 들어가기로 하였다.
정문의 조각들은 매우 정교하게 조각된 것이지만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고, 세 개의 문 가운데 가운데 문이 제일 크고 그 양쪽으로 아마도 12사도의 조상이라 생각되는 조각이 있다. 다음은 가운데 정문이고
성당 오른쪽 (강가 쪽)에 있는 숙소 같은 건물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와서 미사가 시작되었다. 익숙하지 않은 캐돌릭 미사지만 같이 오신 주선생님은 원래 성당에 나가시는 분이라 몇 가지 설명을 해 주셨다.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니 기억나는 것은 없지만... 단조로운듯 한 미사에도 처는 안에 들어가 앉아서 미사에 참석하였고 나는 굵은 로프 바깥 쪽을 돌아보며 구경하였다. 안에는 사람이 많았으며 반 정도는 의자에 앉아 미사를 드리고, 나머지는 밖에서 성당을 구경하였다.
성당 안 정경이다.
다음은 북쪽의 rose이고
양 쪽 벽에는 몇 개의 조상이 있었는데 그 중에 나도 알 수 있는 쟌다르크의 조상이 있었다.
돌아서 나올 때 쯤 해서 미사 마지막에 젊은 사제가 올라와서 성가를 부른다.
성당에서 광장을 바라본 사진이다.
여기서 괜찮아 보이는 일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비교적 깨끗한 식당이고 동양사람이 주문을 받아서 식사를 했다. 안쪽 사진이다.
밖의 전경이다.
이리로 해서 옆쪽 회랑으로 돌아나가니 직접 지하철역으로 통했던가 싶고 이리로 해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샌드위치를 하나 먹었으니 Marche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Notre Dame으로 향했다. Notre Dame 성당은 파리의 중앙 쯤에 세느강에 있는 섬(맞나?)에 있다. 어쨌든 전날 세느강에서 보트 투어를 하면서 봤었으니까...
역에서 나와 보니 성당이 조그만 한 블럭 다음에 있다. 별로 넓지 않은 길을 돌아 나가니 성당 앞 마당이다.
마당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성당을 향해서 가니 마침 저녁 5시가 되어 미사가 시작된다고(?) 종이 울린다. 우리는 잠시 주위를 둘러보고 정문의 조각을 조금 보고 성당 안으로 들어가기로 하였다.
정문의 조각들은 매우 정교하게 조각된 것이지만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고, 세 개의 문 가운데 가운데 문이 제일 크고 그 양쪽으로 아마도 12사도의 조상이라 생각되는 조각이 있다. 다음은 가운데 정문이고
성당 오른쪽 (강가 쪽)에 있는 숙소 같은 건물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와서 미사가 시작되었다. 익숙하지 않은 캐돌릭 미사지만 같이 오신 주선생님은 원래 성당에 나가시는 분이라 몇 가지 설명을 해 주셨다.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니 기억나는 것은 없지만... 단조로운듯 한 미사에도 처는 안에 들어가 앉아서 미사에 참석하였고 나는 굵은 로프 바깥 쪽을 돌아보며 구경하였다. 안에는 사람이 많았으며 반 정도는 의자에 앉아 미사를 드리고, 나머지는 밖에서 성당을 구경하였다.
성당 안 정경이다.
다음은 북쪽의 rose이고
양 쪽 벽에는 몇 개의 조상이 있었는데 그 중에 나도 알 수 있는 쟌다르크의 조상이 있었다.
돌아서 나올 때 쯤 해서 미사 마지막에 젊은 사제가 올라와서 성가를 부른다.
성당에서 광장을 바라본 사진이다.
여기서 괜찮아 보이는 일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비교적 깨끗한 식당이고 동양사람이 주문을 받아서 식사를 했다. 안쪽 사진이다.
밖의 전경이다.
이리로 해서 옆쪽 회랑으로 돌아나가니 직접 지하철역으로 통했던가 싶고 이리로 해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