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몇 가지 대형언어모델(LLM)과 노느라 블로그도 신경 쓰지 못한다. 주식 투자에 대해서 공부해 보려고 했지만 코딩도 느리고 읽어도 읽어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서 가치 투자도 수치적 투자도 모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한 1년 전부터 LLM들이 내용도 방법도 모두 설명해주고 코딩도 다 해준다. 조금 돈을 내면 어느 정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몇 가지 테스트해 보고 있는데 (ChatGPT, Claude, Gemini) 이 셋은 상당히 서로 다르다. 이 가운데 내가 하는 코딩은 Claude가 제일 잘 도와준다. 지난 1년 남짓 뒤돌아보면 초창기에는 많은 오류를 보이고 하루 종일 수정 시키고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한방에 간단한 코딩 (500-1000줄)을 만들어준다. 오류가 있어도 금방 찾을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