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차 Thalys로 벨기에로 간다. 우선 Gard du Nord 역에서인가 떠나기 때문에 아침 일찍 밥을 먹고 전철을 탔다. 그 사이에 일행이 많이 늘었다. 6명이 되었나?
역이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기차가 한참 길어서 뛰어서 다음 기차로 가서 간신히 올라탔다.
이거 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이런 일이 있다. 하마트면 못 탈뻔 했다. 표도 비싼데...
묘한 차림의 기차 검표원이 표를 검사했다.
부뤼헤 역에 도착해서 역사를 찍었다. 한가한 도시 같다.
가려는 곳 근처에서 내렸다. 운하가 지나가는 길이다. 다리 위에서 각각 한 장씩 찍었다. 찍어줄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이 할머니께서 친절하게도 우리가 찾는 곳을 알려주었다. 조금만 더 걸어가서 오른쪽에 있다고 하고 거기까지 같이 걸어갔다.
바로 이 길 오른쪽에 우리가 찾아가는 레이스 상점이 있다. 이름은 Museum Shop이다.
예쁘고 아담하다. 문으로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다.
이 집 문 앞의 장식이다.
나중에 다른 기회에 알게 되었지만 옛날에 유명한 물리학회를 여기서 연 적이 있었고 그 학회에 당시 유명한 물리학자가 다 모였던 것 같다. 그 사진에는 젊은 Einstein의 얼굴도 있었다.
호텔을 정면에서 올려다 보았다.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오늘은 wife가 학생들에게 저녁을 한 턱 내는 날이다. 그 동네에 여행 책자에 나오는 집에서 그럴듯한 집을 잡았다. 호텔 맞은편으로 조금 들어가면 옛날(?) 수산물 시장이 있던 장소가 있고 그 부근에 호텔과 음식점이 있다고 되어 있었다. 예약을 했었던가? 어쨌든 여섯명이 걸어서 들어갔다.
걸어서 길을 건너고 도중에 다음같이 희한하게 집을 지은 것도 보고 (아마도 옛 문화재를 보호하는 방법인 듯)
역이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기차가 한참 길어서 뛰어서 다음 기차로 가서 간신히 올라탔다.
이거 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이런 일이 있다. 하마트면 못 탈뻔 했다. 표도 비싼데...
묘한 차림의 기차 검표원이 표를 검사했다.
부뤼헤 역에 도착해서 역사를 찍었다. 한가한 도시 같다.
가려는 곳 근처에서 내렸다. 운하가 지나가는 길이다. 다리 위에서 각각 한 장씩 찍었다. 찍어줄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으로 돌아서니 유럽에도 몇 개 안 남았다는 풍차가 보인다. 이미 풍차로 쓰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여기를 걸으며 역에서 사온 샌드위치를 먹었다. 그리고 다시 돌아섰다. 우리가 찾는 데를 지난 것이 확실했다. 예쁜 집들이 서 있는 골목을 지났다.
이 할머니께서 친절하게도 우리가 찾는 곳을 알려주었다. 조금만 더 걸어가서 오른쪽에 있다고 하고 거기까지 같이 걸어갔다.
이 할머니는 나이가 80이 훨씬 넘었는데 영어를 잘 한다. 물어보니 예전에 학교 선생님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 학생들은 영어도 하고 불어도 하고 독일어도 하던가 어쨌든 6개국어인가를 배운다고 했다. 할머니랑 이야기하느라고 한 20분이 지나서 급하게 찾던 곳에 갔다.
한 곳은 작은 성당인데 원래 이 집 주인이 2차 대전 시절에 이곳에 있던 유태인들을 숨겨주고 했던 곳이라는 역사가 있었다. (오래 돼서 이야기는 희미하지만... 여행 안내 책자에 소개되어 있는 곳이다.) 들어가 보려니 입장료를 받는다고 해서 성당 안에는 안 들어가고 문간만 보고 나왔다.
바로 이 길 오른쪽에 우리가 찾아가는 레이스 상점이 있다. 이름은 Museum Shop이다.
예쁘고 아담하다. 문으로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다.
이 집 문 앞의 장식이다.
나중에 다른 기회에 알게 되었지만 옛날에 유명한 물리학회를 여기서 연 적이 있었고 그 학회에 당시 유명한 물리학자가 다 모였던 것 같다. 그 사진에는 젊은 Einstein의 얼굴도 있었다.
호텔을 정면에서 올려다 보았다.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오늘은 wife가 학생들에게 저녁을 한 턱 내는 날이다. 그 동네에 여행 책자에 나오는 집에서 그럴듯한 집을 잡았다. 호텔 맞은편으로 조금 들어가면 옛날(?) 수산물 시장이 있던 장소가 있고 그 부근에 호텔과 음식점이 있다고 되어 있었다. 예약을 했었던가? 어쨌든 여섯명이 걸어서 들어갔다.
걸어서 길을 건너고 도중에 다음같이 희한하게 집을 지은 것도 보고 (아마도 옛 문화재를 보호하는 방법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