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Long 교수님 댁에 초대 받아 갔을 적에 메린랜드 대학의 음악당의 프로그램에 대하여 칭찬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언제 한 번 가 봐야지 했다가 3월 5일 밤에 있는 Guarneri String Quartet의 Rehearsal에 가 보았다. 시간이 조금 늦어서 모르는 길을 바삐 찾아 갔는데 건물은 멀리서도 알 수 있는데 상당히 커서 빙 돌아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어쨌든 시작하기 직전에 입장을 했고 조그마한 Concert Hall(2층은 자리가 조금만 있는..)의 뒤쪽에 앉았다. 이 공연은 얼마 후에 여기서 있을 공연의 리허설이고 이런 리허설이나 학교 관계자의 공연은 무료이다. 그래서 편안하게 들어가서 구경하였다.
4명의 quartet 멤버 중에 3명만 나와서 리허설을 하였고 전체를 연주하지 않고 서로 상의하는 것을 보여주며 부분 부분 연주하였다. 연주 과정에서 청중과 이야기하기도 하고 질문을 받기도 했지만 대부분 조용하기 앉아서 연주하고 듣고 했다.
다음은 여기서 찍은 사진 몇 개를 올려둔다.
연주하는 동안 이들은 서로 악기를 바꾸어서 연주하기도 했다. 이들은 연주활동을 하면서 메릴랜드 대학에서 약 20년 정도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던 것 같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들이 훌륭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듣다가 마지막 곡 정도에서 나왔다. 추운 날씨여서 너무 늦게 돌아가기는 싫었다.
4명의 quartet 멤버 중에 3명만 나와서 리허설을 하였고 전체를 연주하지 않고 서로 상의하는 것을 보여주며 부분 부분 연주하였다. 연주 과정에서 청중과 이야기하기도 하고 질문을 받기도 했지만 대부분 조용하기 앉아서 연주하고 듣고 했다.
다음은 여기서 찍은 사진 몇 개를 올려둔다.
홀의 전경이다. 대학교 연주회장으로는 매우 훌륭한 시설이다.
한 건물 안에 이런 연주회장이 여러 개 있는 것 같다.
한 건물 안에 이런 연주회장이 여러 개 있는 것 같다.
연주하는 동안 이들은 서로 악기를 바꾸어서 연주하기도 했다. 이들은 연주활동을 하면서 메릴랜드 대학에서 약 20년 정도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던 것 같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들이 훌륭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듣다가 마지막 곡 정도에서 나왔다. 추운 날씨여서 너무 늦게 돌아가기는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