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서 공부할 때 같은 기숙사에 유학온 중국 친구의 LP에서 복사한 테이프에서 가장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뜻도 모르면서 가사를 외워서 불렀던 곡이 이 소촌지연입니다. 이 테이프를 듣고 등려군을 좋아하게 되었구요. 별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곡 같아서 올려 둡니다. 가사의 번역은 오래 전에 웹에서 찾았던 것인데 금방 기억나지 않는군요. (사진은 이 곡이 든 앨범의 쟈켓은 아닙니다. 그냥 웹에서 찾은 것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음 쟈켓이 원래 LP 쟈켓인가봅니다.노래는 이제 지워둡니다. 彎彎的小河 靑靑的山岡 依偎著小村莊 藍藍的天空 陣陣的花香 怎不叫人爲你向往 啊 問故鄕 問故鄕別來是否無恙? 我時常時常地想念你 我願意 我願意回到你身旁 回到你身旁 美麗的村莊 美麗的風光 你常出現我的夢鄕 難忘的小河 難忘的山岡 難忘的小村..